전체 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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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박스 장착
6월 8일 출고하고 대충 4개월 19일만에 사이드박스가 도착했다.. 역시 스천지티의 완성은 사이드박스 인거 같다 생각보다 분리했을때 무겁다.. 최대 하중한계는 5kg 이고, 제한 최대속도는 130km.. 장착하는데 1시간 정도 소요 되네..
2022.10.31 -
오늘의 가을 라이딩
모처럼 휴가를 맞이해서 요 몇년간 그러하여 왔던 것 처럼 혼자서 쓸쓸한 라이딩(?)을 즐기고 들어왔다. 황매산 억새와 단풍이 너무나 이뻐서 나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더라.. 대구 수성구 -> 달성군 경로가 진짜 헬이다.. 1시간 넘는 시간 동안 헬멧 안에서 욕을 날리다가 합천에 들어서서 황매산을 보는 순간 그 1시간의 쌍욕이 무안해지는 기분 이었다.
2022.10.26 -
S1000GT 롱텀(5000km) 돌파 기념기
망할 사이드박스가 드디어 출고점에 입고 됐다고 한다.. 출고점이 엄청 멀어서 대구로 보내 달라고 요청했고 내일 발송한다니 이번주나 다음주에는 사없찐을 드디어 벗어날려나 보다 미천한 잡 블로그에 스천지티로 많이 들어오시는 것 같아서 롱텀 시승기(?) 소유기(?)를 추가 해야지~ 첫번째로 하고 싶은 말은 모든 리터급 바이크에 해당 되는 말이겠지만 발열 없어요 란 말은 리터급 치곤 발열 없어요 란 말을 줄인거란걸 잊으면 안된다는거.. 리터급 경험이 없는 분들(특히 원동기에서 바로 올라오거나, 정말 과감하게 입문을 리터로 하는 친분있으면 도시락싸서 말 리고 싶은 사람)은 발열 없다고 하면 진짜 아예 발열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 이런경우.. 보다시피 외기 온도가 반갑다고 HI를 알려주고 있다.(..
2022.10.26 -
바이크 용품 행거 조립기
바이크를 오래 타면 탈수록 늘어나는게 용품이고 줄어드는게 보관자리다.. 올만에 쿠팡에서 3단 행거를 구매해서 용품 보관용으로 쓰고자 했다.. 조립하는데 1시간 걸렸는데 결과는 참담하다 모 국가에서 부실시공 한 아파트 마냥 이미 붕괴직전 상태가 되버렸다.. 이사가 잦아서 간단하게 구매 많이 하는데 이번 구매는 대 실패다.. 치킨 한마리 반 시킨셈 치고 갖다 버려야 겠다.. ㅠㅠ
2022.07.12 -
GSX-S1000GT 시승기(1800km 주행 기념)
1. 외형 해당 부분은 정말 개인의 취향이 듬뿍 반영이 됩니다. 저는 남들이 별로다고 하는 외관(스천엪, 650엪등)도 다들 이뻐보이기에 외관에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정면에서 봤을때 LED라이트가 좀 억울해 보인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제눈에는 귀여워 보입니다 ^^;; 2. 브레이크 스즈키가 돌아왔습니다. 백 투더 베이직 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제가 처음 바이크에 입문할때 (20년전?) 그 스즈키의 느낌입니다. 스칠반에서 개선된 브레이크 느낌이 아닌 과거의 스즈키 느낌대로 초반 답력에 따른 제동성능은 구립니다. (흔히들 밀린다고 하시는 느낌이 이 느낌일겁니다) 다만 절대적인 성능은 보통은 됩니다. 풀어서 말하자면 요즘 바이크들은 프론트 브레이크를 30%정도의 힘으로 잡으면 80%정도로 제동을 하고 ..
2022.07.03 -
Facebook..
페이스북에 맛들인지 몇달;;; 다른거 할 정신이 없네.. 원래 블로그는 잘 할줄몰라서 만들어만 놓고 있었지만.. 에흠.. 이 블로그도 언젠간 추억이 쌓여서 궁금하면 열어보는 그런 공간이 될지도
201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