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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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가을 라이딩
모처럼 휴가를 맞이해서 요 몇년간 그러하여 왔던 것 처럼 혼자서 쓸쓸한 라이딩(?)을 즐기고 들어왔다. 황매산 억새와 단풍이 너무나 이뻐서 나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더라.. 대구 수성구 -> 달성군 경로가 진짜 헬이다.. 1시간 넘는 시간 동안 헬멧 안에서 욕을 날리다가 합천에 들어서서 황매산을 보는 순간 그 1시간의 쌍욕이 무안해지는 기분 이었다.
2022.10.26 -
선유도..
처음가본 선유도~~ 국회의사당이 보일줄이야 역시 서울 ㄷㄷㄷㄷㄷ 노친네 카메라(?) D1 둘러메고 다녔더니 어깨만 아프더이다~ 다음은 사진파일~
2010.05.23 -
어메이징..
멍청하게도 새벽차에도 불구하고 알람을 오후로 맞춰놓은 실수를 저질렀다 다행이 이럴걸예상한 형님이 안자고 가르쳐주는 바람에 다섯시 사십오분차인데 다섯시 이십분에 집에서 나오게 되었다.... 급하게 택시를잡았고 택시기사분의 쿨한말투 "몇시 찹니꺼?" 기차시간을 듣자 "딱맞춰서 나오셨네예" 그말이후 신호를지키면서도 십분만에 연산동에서 부산역까지 도착한.. 그리고 주차장쪽계단이라 내가못찾을까바 차에서 지켜보신 기사분.. 이래서 내가 힘들때마다 부산이생각나는걸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s. 이거 한 쓴지 10년 넘은 글 같은데 가독성이 술 미친듯이 빨고 쓴거처럼 더러워서.. 줄넘김만 완료!
2010.02.15 -
태종대..
특유의 늦잠 스페셜리스트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 쭉 늦잠자는 바람에 출사를 못가다가 결국 마음 잡고 출사를 나가게 되었네요... 그런 고로 오늘은 태종대입니다
2008.02.19 -
부산타워 & 부산의야경 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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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이 볼게 없다?..(2)
사진도 많고 해서 나누어서 쓸려고 마음을 먹었다.. 결코 귀찮아서 그런게 아니다 -_-
200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