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000G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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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00GT 롱텀(5000km) 돌파 기념기
망할 사이드박스가 드디어 출고점에 입고 됐다고 한다.. 출고점이 엄청 멀어서 대구로 보내 달라고 요청했고 내일 발송한다니 이번주나 다음주에는 사없찐을 드디어 벗어날려나 보다 미천한 잡 블로그에 스천지티로 많이 들어오시는 것 같아서 롱텀 시승기(?) 소유기(?)를 추가 해야지~ 첫번째로 하고 싶은 말은 모든 리터급 바이크에 해당 되는 말이겠지만 발열 없어요 란 말은 리터급 치곤 발열 없어요 란 말을 줄인거란걸 잊으면 안된다는거.. 리터급 경험이 없는 분들(특히 원동기에서 바로 올라오거나, 정말 과감하게 입문을 리터로 하는 친분있으면 도시락싸서 말 리고 싶은 사람)은 발열 없다고 하면 진짜 아예 발열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 이런경우.. 보다시피 외기 온도가 반갑다고 HI를 알려주고 있다.(..
2022.10.26 -
GSX-S1000GT 시승기(1800km 주행 기념)
1. 외형 해당 부분은 정말 개인의 취향이 듬뿍 반영이 됩니다. 저는 남들이 별로다고 하는 외관(스천엪, 650엪등)도 다들 이뻐보이기에 외관에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정면에서 봤을때 LED라이트가 좀 억울해 보인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제눈에는 귀여워 보입니다 ^^;; 2. 브레이크 스즈키가 돌아왔습니다. 백 투더 베이직 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제가 처음 바이크에 입문할때 (20년전?) 그 스즈키의 느낌입니다. 스칠반에서 개선된 브레이크 느낌이 아닌 과거의 스즈키 느낌대로 초반 답력에 따른 제동성능은 구립니다. (흔히들 밀린다고 하시는 느낌이 이 느낌일겁니다) 다만 절대적인 성능은 보통은 됩니다. 풀어서 말하자면 요즘 바이크들은 프론트 브레이크를 30%정도의 힘으로 잡으면 80%정도로 제동을 하고 ..
202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