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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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SF
처음으로 구매한 내차.. 3년 정도 타고 있는 내차.. 처음에는 내것이 된다는것 자체만으로 너무 행복했었지.. 지금은 출력이 약하니.. 진동이 심하니.. 좌석이 좁니 따위 핑계나 늘어놓으면서 바꾸고 싶어하는.. 많은 추억들을 함께 하고 있는 내 차... 어떻게 할까....
2010.09.12 -
저녁
간단하게 야구보면서 먹은 저녁 주말에 밥을 챙겨먹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혼자서 밥시간에 맞춰서 나간다는게.. 주말에 쉬운일은 아니지.. 거의 배달음식 사서 먹는 수준인데.. 여긴 배달이 안된다.. (당연하지 -_-).. 이것저것 사러 나가서 들어오는 재미는 쏠쏠하지만.. 귀찮기도 하다.. 요건 진리의 또래오래..!!! 요거 먹고 디씨인사이드에 처음으로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된.. 진짜 맛난다 -_-;; 달달한 갈릭치킨을 먹다가.. 지겨울땐 매콤한 핫양념치킨을.. 아오~ 전에는 굽네만 먹었는데.. 이동네가 다 그렇듯 좀 불친절 하니 비싼데 -_-;; 싸가지도 없어서... 앞으로 또래오래나 먹어야지..
2010.09.12 -
저녁식사
지나가는 말로 밥한끼 하자고 말한지 몇달째.. 담배피다가 괜시리 미안한 마음에.. (어린놈이.. 말장난이나 하니.. 썩 기분 좋지 않을 수도 있겠다..) 사무실 사람들과 저녁식사를 가졌다 간단하게 낙지나 먹을려고 했더니.. 김치찌개 먹자고 해서.. 김치찌개만 먹는줄 알았더니.. 삼겹살까지 풀로 먹어버린.. 고마워요 오늘은 혼자 먹기 싫었으니까.
2010.09.08 -
트위터
트위터란걸 제대로 시작했다.. 꽤 재미나긴 한데.. 어찌 공허하기도 한게 미묘한 기분.
201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