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2010. 9. 12. 21:39잡담

간단하게 야구보면서 먹은 저녁

주말에 밥을 챙겨먹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혼자서 밥시간에 맞춰서 나간다는게..

주말에 쉬운일은 아니지.. 

거의 배달음식 사서 먹는 수준인데..

여긴 배달이 안된다.. (당연하지 -_-)..

이것저것 사러 나가서 들어오는 재미는 쏠쏠하지만..

귀찮기도 하다..

요건 진리의 또래오래..!!!

요거 먹고 디씨인사이드에 처음으로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된..

진짜 맛난다 -_-;; 달달한 갈릭치킨을 먹다가..

지겨울땐 매콤한 핫양념치킨을.. 아오~ 

전에는 굽네만 먹었는데.. 이동네가 다 그렇듯 좀 불친절 하니

비싼데 -_-;; 싸가지도 없어서... 앞으로 또래오래나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