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2010. 9. 8. 22:52잡담




지나가는 말로 밥한끼 하자고 말한지 몇달째..

담배피다가 괜시리 미안한 마음에.. (어린놈이.. 말장난이나 하니.. 썩 기분 좋지 않을 수도 있겠다..)

사무실 사람들과 저녁식사를 가졌다

간단하게 낙지나 먹을려고 했더니.. 김치찌개 먹자고 해서.. 김치찌개만 먹는줄 알았더니..

삼겹살까지 풀로 먹어버린..

고마워요

오늘은 혼자 먹기 싫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