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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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이 볼게 없다?..
과연 그럴까?..
2008.02.05 -
부산의 야경..
D1을 들고 내려오자 마자 찾아간 곳은 남포동 오랜만에 그냥 가보고 싶은 변덕과 D1은 어떤 사진을 내줄까 하는 기대감으로 오랫만에 들떠 있었다.
2008.02.04 -
무궁화로 갔다온 대전
대전까지 올라가서 D1을 받아왔다 오래된 녀석.. 99년의 바디.. 270만화소의 압박에다 리뷰는 쥐약이고 iso를 높히면 노이즈가 반갑게 인사를 하고 싱글샷을 연사할수도 없는 느린녀석이지만 나와는 꼭 맞는 느낌이였다. 오랫만에 탄 무궁화와도 꽉 맞는 느린 카메라와 느린 기차의 연합.. 묘한 기분으로 그렇게 왔다갔다 7시간을 소비했다.
200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