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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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Up..
BandSlam!!!!!!!!!!!!!!!!! 배속을 부산과는 전혀 상관없는 지역으로 받은지도 어연 1년이 다되어가건만... 나에겐 인맥이란 그냥 스쳐지나가는 말뿐이고.. 비슷한 나이의 사람들 만나기란.. 후 새드;; 주말을 그냥 하루종일 방구석에서나 보낸게 몇달째며.. 뱃살은 날이갈수록 접혀가고.. 도시의 햇살이란걸 받아본지도 어연 백만년... 그런고로 간만에 사복을 입고 시내로 나섰다.. 영화나 볼까해서(만만하니까 혼자서 봐도..) 별 기대 안하고 고른 드림업.. 연기야 뭐 -_-.. 스토리야 뭐 -_-.. 하지만 OST는 정말로 올레~ -_-;;; 당장 주문해버렸다는 뒷이야기가............ ps. 블로그 쓰는데도 휴먼명조를 찾고 있는 나는.... --;
2009.09.06 -
121기..
매번 퇴근해서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엎드려 있거나 전달~ 을 복명복창하고 있는 우리 후배들.. 몰래 몰래 가서 맛있는 것도 쥐어주고 위로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고 싶지만 그러기엔 자네들의 비행도 안타깝고.. 이것저것 안타깝기만 하네.. 매일마다 듣는 점호 소리와 동기부여를 받는 모습들 얼마전의 내 모습 같아서 더더욱 눈이 가고 관심이 생기네.. 특박이 얼마 안남 았을거라고 생각하고있겠지만하겠네.. 다들 기운내고 얼마전에 항의전대에 수진 온 후보생들도 많던데 그들도 다들 무사히 그리고 건강하게 임관을 할 수 있었으면.........
2008.10.22 -
사후 121기..
1주차가 끝나고 민간인에서 이젠 얼쭈 후보생 냄새가 나는게... -_- 후보생은 후보생인가 보다.. 전달을 크게 외치고 점호장에 엎드려 있고 미친듯이 뛰는 그 모습에서 얼마전의 내 모습이 겹쳐지지만 어찌하겠는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
2008.09.29 -
항공생리..
우웨엑
2008.08.05 -
여자친구 사진...
훗.. 드디어.. 봄날이.. 죄송합니다 -_-;;
2008.02.21 -
모닝구...
한국어 제법 잘하네.. 그건 그렇고 이걸 한국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될 줄이야 -_-;; 오파삐~
2008.02.20